안녕하세요. 많은 분들께서 질문하시는게 수수께끼를 쓸 떄 왜 사신의 종소리를 함께 쓰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.
일반적인 세팅에 있어서 수수께끼와 인내갑옷의 데미지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는편입니다.
아무래도 인내의 300% 증뎀이 평균딜을 많이 올려주는데요. 실제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인내긍지를 조합한 쉐도우신뢰가 수수께끼와 사신의 종소리를 조합한 쉐도우신뢰보다 무려 53%나 높은 평균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.
하지만 이 53%의 데미지 차이를 메꾸어줄수 있는게 바로 사신의 종소리입니다.
사신의 종소리의 핵심은 바로 타격시 33% 확률로 시전되는 1레벨 노화입니다.
1레벨 노화는 4야드의 범위에 디버프를 거는데요. 매우 넓은 범위입니다. 이 노화 디버프는 물리공격력/이동속도/저항력을 50% 감소시킵니다. 이 세가지 디버프 중에서 당연히 가장 핵심은 물리저항력을 50% 감소시킨다는것입니다.
카오스 생츄어리 환경을 생각해봅시다.
카생에는 4가지 몬스터가 나오는데요. 바로 베놈 로드/ 스톰 캐스터 / 오빌리언 나이트 /둠나이트입니다. 이들의 기본 물리저항력과 노화가 걸린 상태의 저항력은 어떻게 될까요?
물리저항력(기본 상태) | 물리저항력(노화 디버프) | |
베놈 로드 | 50% | 0% |
스톰 캐스터 | 50% | 0% |
오빌리언 나이트 | 33% | -17% |
둠 나이트 | 33% | -17% |
각각 -50% 씩 감소시키기에 이와같이 볼수 있습니다.
실험에 이용된 공식
총데미지 x (100-물리저항력)/100
쉐도우신뢰 평균데미지 | 베놈/스톰 | 오빌리언/둠 | |
수수사신 (디버프 상태) |
2619 | 1309 (2619) |
1754 (3064) |
인내긍지 | 4031 | 2016 | 2700 |
실험 결과 인내 긍지용병 조합이 기본데미지가 무려 53%나 높았음에도
수수사신이 노화가 걸린 적을 상대로 더 많은 데미지를 넣는것을 알수 있습니다.
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정의내릴수 있습니다.
수수께끼를 낄 경우의 딜로스를 없앨수 있는 방법은 사신의 종소리를 용병에게 끼워주고 근접전을 통해 디버프를 건뒤에 딜을 넣는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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